응, 그래서 파리 패럴림픽 탁구 대표팀이 하루에 5개의 메달을 따낸 이야기가 있어. 서수연, 장영진, 차수용, 정영아, 문성혜 다 준결승에 진출했고, 동메달 확정했어. 장영진은 미국 선수와의 접전에서 간신히 이겼고, 차수용도 칠레 선수한테 이겼어. 서수연은 독일 선수한테 3-0으로 가볍게 이기고 4강 진출했어. 아쉬운 건 주영대가 이탈리아 선수에게 패해서 금메달 방어에 실패했어. 대표팀 목표는 단식에서 두 개 이상의 금메달이래. 한국의 장애인 탁구는 예전엔 금메달을 많이 따왔지만, 최근엔 좀 아쉬운 성적이야. 이번에도 17명이나 출전하는 큰 규모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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