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달 28일 국회에서 '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' 마지막 회의가 열렸대. 오늘 본회의에서 그 조사 결과보고서가 야당 주도로 통과됐어. 찬성 151명, 반대 85명이었는데, 국민의힘 의원들은 모두 반대표 던졌고. 이 국조특위는 작년에 시작해서 총 다섯 번의 청문회와 현장 조사를 진행한 후 보고서를 채택하고 마무리됐대. 보고서에는 계엄 시행 대책과 퇴역 군인의 군 관련 개입 방지 같은 시정조치 사항이 필요하다고 적혀 있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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