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들어봐, 오늘 방송에서 비서진이 안은진과 장기용의 매니저 역할 맡았어. 제주도 촬영하면서 이서진도 연기 코칭 해줬고, 김광규는 엉뚱한 반응 보이면서 웃기는 장면이 많았어.

특히, 커플 역할 때문에 둘이 키스할 수 있다는 설정이 있었고, 비서진이 두 사람에게 좀 더 다정하라고 조언하기도 했지. 그 과정에서 이서진이 김광규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재밌었어. 마지막에 안은진이 “가족 같았다”라고 했고, 장기용은 두 사람의 케미를 칭찬했어.

정리하자면, 비서진의 매니저 역할이 꽤 웃기고 재밌어서 잘 어울렸다는 거야. 다음 방송에도 도경수와 지창욱이 출연할 예정이라 기대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