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을 했는데, 여기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하자는 내용이 있었어. 특히 윤 대통령의 '8·15 통일 독트린'을 지지하고, 그게 한반도에 긍정적 환경을 조성하길 바란다고 했어. 또 과거 역사 문제에 대해서도 아프게 생각한다고 언급했지.

이걸 보면 진지하게 대화하려는 모습을 보여줘. 예를 들어, 우리가 만화 그릴 때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고 소통하는 것처럼, 기시다 총리도 역사적인 이슈에 대해 신중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도가 느껴져. 스트리밍 할 때도 방송 중에 즉흥적으로 주제를 바꿔서 시청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과 비슷해. 그래도 결국 서로의 협력과 소통이 중요한 것 같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