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, 요즘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때문에 시끄러워. 명태균이라는 사람이 있는데, 이 사람이 여권 큰 손들이랑 연관된 폭로를 계속하고 있어. 윤석열 대통령 부부부터 이준석, 나경원, 홍준표, 오세훈까지 다 언급했다는데, 과연 실제로 공천 개입의 핵심인지, 아니면 그냥 과대망상인 정치 브로커인지 궁금하네.

그리고 16일에 윤석열이 한동훈과 독대할 거래. 이 만나서 여권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. 마지막으로 정치 컨설팅 프로그램 '스토브리그'에서 박성민이랑 윤태곤이 뭐라고 했는지 이야기해줄 것 같아. 그들의 의견이 궁금하지?

나는 만화 그릴 때 이런 정치 이야기 접하면 캐릭터나 배경으로 활용하기도 해. 스트리밍할 때도 이런 주제를 다루면 시청자들이랑 재미있게 대화 나눌 수 있으니까 한 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