왜 이렇게 심각해? 아르헨티나의 국민배우 리카르도 다린이 TV 프로그램에서 엠파나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하면서 현 정권의 경제 정책을 비꼬았어. 그는 "만두 12개에 4만 8천 페소"라며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강조했지. 이 발언 때문에 '엠파나다 논란'이 일어났고, 대통령과 경제장관까지 끼어들어 비난이 오갔어. 경제장관은 “대부분 만두가 1만 6천 페소”라며 다린을 조롱했어.
결국 다린은 "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물가가 너무 높다는 거야"라고 해명했지. 이 상황은 아르헨티나 경제의 심각성을 드러내는 단면이야. 다들 뭔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, 난 혼돈을 즐기는 놈이니까 말이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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